건강한 돼지 프로젝트 3-3 (feat. 우리동네 딜리버리)

건강한 돼지 프로젝트 3주 3일차

 

어제 괜한 객기로 푸시업을 많이해서 그런가 오늘 팔과 가슴에 근육통있음...

 

오늘은 계획한

 

푸시업 12회 -> 스쿼트 20회 -> 인버티드로우 15회 5세트 만 시행

 

워낙 저질체력이다보니 조금만 무리해도 바로바로 반응한다... 

 

오늘도 어떻게 15000보 채웠다...

 

날이 더운것도 시원한것도 아닌 애매하니 피곤이 가중된 하루

 

오늘은 오랜만에 우리동네 딜리버리를 켜봤다

 

오늘 총4건.

 

치킨 닭다리 표시가있는 조리음식은 안잡을것을 다짐했으나, 첫주문을 실수로 잡았다...

 

그래도 다행인건 오늘은 제시간에 조리되어 준비되어있었음

(애초에 치킨이 30분이나 걸릴리가 없는데 저번에 갔던 그 매장의 근로자가 게을렀던거겠지...)

 

첫주문 배달하는 도중에 확인된 2번째 주문, 첫주문 배달지 아파트의 입구에 있는 매장이라 픽업...

 

왜 바로앞 매장을 두고 좀더 떨어진 매장에서 주문했는지는 의문

 

2번째 주문이 상당히 먼거리라 이거 가는도중에도 주문 5개 쯤 추가로 떴었음

 

집에서 일보고 있던중 뜬 3번째 주문,

 

픽업하고서 배달지를 보니 우리아파트 옆동

 

 

4번째 주문을 처리중 알게된 뚜벅이 배달의 단점...

 

한개의 주문 배차후 옷 주섬주섬하는동안 새로운 주문이 떴다

 

같은 매장

 

그리고 집 > 편의점 > 집 루트안에 2개의 배달지 모두가 있다

 

그래서 한번에 픽업해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2군데 들릴까 해서 눌러봤으나

 

픽업을 한번에 1개밖에 못한다

 

뭐 나도 배달을 자주 시켜먹는 입장에서 픽업 여러개 해서 이집 저집 들렸다오는 배달대행분들 참 싫다.

 

근데 요런 편의점 공산품도 굳이 1개만 픽업되게 시스템적으로 만들어놔야 했을까 싶다.

 

어느정도 시간 오버해도 괜찮은거 같지만 어짜피 정해진 시간을 제시해주고 시간내에 배달을 권장하는 바,

 

해당 시간내에 충실히 배달할수 있다면, 배달 루트가 중복된다면 여러개 픽업을 가능하게 해줘도 괜찮을듯 싶다

 

 

오늘의 수익 11,800원

 

 

오랜만에 다시해서 그런지 나름 재밌다...

 

당분간 또 맛들려서 할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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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정보>

아파트 현관앞 복도에 개인 물건을 내놓는 것은 불법인가요?

www.a-ha.io/questions/4eab52d6056e9eabb2a5c0f3f3f1751c?recBy=3KLS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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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수익이 발생될지 모르겠지만 일단 밑져야 본전이니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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